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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09 2022

흑보리된장

예부터 장 맛이 좋으면, 모든 음식이 맛있고, 가문에 손님이 끊이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유서 깊은 가문의 장에는어머니에서 어머니로 이어진 엄격한 비법의 대물림과자손의 번성을 기원하는 정성 어린 시간과 손길이 담겨 있습니다.

이제, 대대로 이어져온 종부의 정성과 비법을 종가집이 함께 이어나갑니다.

의정부 반남박씨 서계 박세당 종가 김인순 종부의 꽃잎 덖음 비법으로 향긋한 국화 꽃잎과 구수한 흑보리를 함께 덖어, 깊고 그윽한 풍미의 된장이 완성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