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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종가’ 김치 팝업 ‘김치 블라스트 서울’에 1만명 방문
대상 종가가 서울 성수동에서 운영한 김치 팝업 ‘김치 블라스트 서울 2023(KIMCHI BLAST SEOUL 2023)’. 사진=대상
대상 김치 브랜드 ‘종가’가 운영한 김치 팝업 ‘김치 블라스트 서울 2023(KIMCHI BLAST SEOUL 2023)’에 12일간 1만 명이 방문했다.
지난 5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성수동 수피하우스에서 운영된 ‘김치 블라스트 서울 2023’은 ‘김치, 지금껏 만나지 못한 즐거움’ 테마의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였다.
대상은 “이번 팝업은 입장 1시간 전부터 긴 대기줄이 늘어선 것은 물론, 오픈 30분 전부터 시작되는 대기 예약만 매일 200명이 넘어서는 등 연일 ‘오픈런’이 이어졌다”면서, “가족 단위 고객부터 종가 앰버서더 호시의 팬덤, 외국인까지 다양한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며 누적 방문객 수는 무려 약 1만 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14일에는 하루에만 약 1200명이 찾았다.
이산호 셰프가 총괄한 미식존은 ‘종가’ 김치를 활용한 타르트, 아란치니, 케이크 등 이색 요리로 다양한 방문객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팝업에서 선보인 ‘혹시? 김치! 파우더(Hoxy? Kimchi!)’는 ‘종가’ 김치 국물을 동결건조한 가루로 스낵, 피자, 치킨 등에 뿌리면 색다른 맛을 경험할 수 있어 다양한 활용법이 SNS에 잇따라 업로드되기도 했다.
‘종가’의 새로운 앰버서더 세븐틴 호시는 오픈 첫날 팝업을 방문, ‘호시존’을 비롯해 다양한 전시 공간을 둘러보고, 보그 코리아와 진행한 화보 이미지에 사인과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브랜드존 곳곳에는 ‘종가’ 브랜드 스토리와 히스토리를 담은 LED 디스플레이와 조형물, 해체된 타이포그래피로 재구성한 ‘종가’의 포장김치, 겹겹이 레이어로 표현한 ‘종가’ 김치의 다양한 원재료, ‘종가’의 글로벌 역량을 보여주는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 LED 영상 등을 소개했다.
대상 박은영 식품사업총괄 전무는 “국내 최초의 김치 팝업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김치 브랜드 종가가 지향하는 김치의 새로운 변화와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김치 브랜드 위상에 걸맞게 김치가 밥 반찬을 넘어 전 세계 식문화 트렌드를 선도하는 음식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과감한 시도와 혁신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식품저널 foodnews(http://www.foodnews.co.kr)